
아산 1박 2일, 1960~70년대 신혼부부들이 오던 온천 도시
임금이 다녀간 온천에서 은행나무 길 끝 현충사까지. 고려 사람들은 이 고을을 온수군(溫水郡)이라 불렀어요. 따뜻한 물이 나는 고을이라는 이름이에요.
고려 사람들은 이 고을을 온수군(溫水郡)이라 불렀어요. 따뜻한 물이 나는 고을이라는 이름이에요.
- 이런 여행
- 역사 체험 · 여권 없는 해외
- 추천 일정
- 1박 2일 · 9곳
- 꼭 볼 곳
- 외암민속마을 · 온양온천지구 · 곡교천 은행나무길
왜 아산일까
외암마을은 500년쯤 전부터 예안 이씨가 모여 살아 온 마을로, 지금도 60여 호가 살아요.
고려 때 이 고을 이름은 따뜻한 물, 온수였어요
고려 사람들은 이 고을을 온수군(溫水郡)이라 불렀어요. 따뜻한 물이 나는 고을이라는 이름이에요. 그 물이 지금의 온양온천이고, 백제와 통일신라를 거쳐 2,000년 가까이 솟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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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임금들도 이 물을 찾았어요. 1433년 정월 세종이 눈병을 고치러 내려왔고, 뒤로 세조와 현종, 숙종, 영조, 정조가 온양행궁인 온궁에 머물며 쉬거나 병을 다스렸어요. 현종과 숙종은 온천에 머무는 동안 이곳에서 과거를 열어 인재를 뽑기도 했어요.
물은 44~60℃로 뜨겁고, 시내 한가운데 온천공 38개에서 올라와요.
1960~70년대에는 신혼부부들이 온양으로 신혼여행을 왔어요. 시내 온양온천시장에는 상점이 500곳쯤 모여 있고, 시장 골목 샘솟는 거리에는 발을 담그는 족욕 분수 건강의샘이 있어요.
임금이 쉬어 가던 온천 거리에서, 지금은 시장 골목 분수에 발을 담가요.
이순신이 무과에 붙을 때까지 활을 쏘던 집
온천에서 북동쪽으로 4km쯤 가면 현충사예요. 이순신 장군이 자라 무과에 급제할 때까지 살던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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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년 숙종 32년에 장군을 모시는 사당을 처음 세웠고, 이듬해 숙종이 직접 현충사라는 이름을 내렸어요. 지금 모신 영정은 월전 장우성이 1953년에 그린 그림이에요.
현충사에는 장군이 활을 쏘던 활터가 남아 있어요. 활터에는 수백 년 된 은행나무 두 그루가 서 있어요.
2011년에 문을 연 기념관에는 전시실 세 곳과 4D 영상실이 있어요. 입장료는 없고 월요일에는 쉬어요.
온천 시내에서 은행나무 길, 돌담 마을, 창고 터 성당까지
온천 시내를 가운데 두고 사방으로 한 권역씩
아산 여행은 네 권역으로 나눠 보면 쉬워요. 한가운데 온양·신정호에 온천과 시장, 호수 공원이 모여 있어요.
온양·신정호, 1926년에 만든 호수를 한 바퀴 걸어요
신정호는 1926년에 만든 인공 호수로, 온천 남서쪽 2km쯤에 있어요. 둘레에 야외음악당과 잔디광장, 음악분수 공원, 생태 수상공원이 이어져요.
곡교천·현충사, 1973년에 심은 은행나무 350그루
1966년 현충사를 크게 넓히는 사업이 시작됐고, 1973년 현충사로 가는 곡교천 길에 열 살쯤 된 은행나무를 심었어요. 그 나무들이 지금은 60살이 넘었어요.
외암·배방, 연잎으로 술을 빚던 참판댁과 은행나무 아래 정승의 집
송악면 외암마을은 온천 남쪽 6km쯤에 있어요. 마을 이름은 외암 이간 선생에게서 왔어요.
공세리·도고, 세금 곡식을 쌓던 창고 터에 성당이 섰어요
북서쪽 인주면에 공세리성당이 있어요. 이 자리는 1478년부터 1762년까지 300년 가까이 나라에 바칠 세금 곡식을 모아 두던 창고, 공세곶창이 있던 터예요.
아산 가볼 만한 곳
외암민속마을
약 500년 전 예안 이씨가 자리 잡아 지금도 살고 있는 민속마을이에요. 60여 호가 돌담길로 이어져요.
온양온천지구
2,00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온천이에요. 1433년 세종대왕을 비롯해 임금 6명이 다녀갔고, 44~60℃ 물이 38개 온천공에서 나와요.
곡교천 은행나무길
충무교에서 현충사 입구까지 2.1km 길에 1973년 심은 은행나무 약 350그루가 서 있어요. 지금은 차 없는 거리예요.
아산 이충무공 유허
이순신 장군을 모신 현충사예요. 숙종 32년(1706)에 세웠고 이듬해 숙종이 현충사라는 이름을 내렸어요. 입장료는 없어요.
아산 공세리성당
한국 천주교회에서 아홉 번째로 세운 성당이에요. 이 자리는 1478년부터 약 300년 동안 세금 곡식을 모으던 공세곶창 터예요.
아산 맛집·카페
홍두깨칼국수
온양온천시장 남쪽 시장남길의 칼국수집이에요.
카페 안낙
신정호 앞 신정로의 카페예요.
언더힐
곡교천 은행나무길이 지나는 염치읍 송곡리 쪽 송곡남길의 카페예요.
인주카페 한옥점
인주면 아산만로의 한옥 디저트 카페예요. 공세리성당과 같은 인주면에 있어요.
아산 1박 2일 코스
랜덤트립 도시 가이드의 기본 코스예요. 쉬는 날이 겹치는 곳은 표에 적어 뒀어요.
- 오전외암민속마을볼거리
- 점심홍두깨칼국수맛집
- 오후카페 안낙카페
- 저녁온양온천지구볼거리
- 오전곡교천 은행나무길볼거리
- 오전아산 이충무공 유허볼거리 · 월요일 휴무
- 점심언더힐카페
- 오후아산 공세리성당볼거리 · 월요일 휴무
- 오후인주카페 한옥점카페
자주 묻는 질문
아산 1박 2일 코스는 어떻게 짜요?
1일차는 외암민속마을 → 홍두깨칼국수 → 카페 안낙 → 온양온천지구, 2일차는 곡교천 은행나무길 → 아산 이충무공 유허 → 언더힐 → 아산 공세리성당 → 인주카페 한옥점 순서를 추천해요.
아산 여행 때 쉬는 날을 조심할 곳이 있어요?
아산 이충무공 유허(월요일 휴무), 아산 공세리성당(월요일 휴무)이 있어요. 요일을 먼저 맞춰 보세요.
아산은 어떤 여행에 맞아요?
역사 체험 · 여권 없는 해외 여행에 잘 맞는 도시예요.
- 랜덤트립 도시 가이드 · 아산 원고·장소·코스 · 2026.10.11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