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 1박 2일, 바다 위로 해가 뜨는 포구에서 순례자가 걷는 들판까지
바다 위로 해가 뜨는 포구에서 순례자가 걷는 들판까지. 백제 때 이 고을의 이름은 벌수지현이었어요. 당진현이라는 이름은 757년, 신라 경덕왕 때 붙었어요.
백제 때 이 고을의 이름은 벌수지현이었어요. 당진현이라는 이름은 757년, 신라 경덕왕 때 붙었어요.
- 이런 여행
- 바다 · 역사 체험 · 양조장 한 바퀴
- 추천 일정
- 1박 2일 · 9곳
- 꼭 볼 곳
- 당진 면천읍성 · 신평양조장 · 삽교호 바다공원 · 함상공원
왜 당진일까
왜목마을과 신리성지는 직선으로 38km쯤 떨어져 있어서, 바닷가 권역과 들판 권역은 날을 나눠 다니는 편이 좋아요.
당나라로 가는 나루라서 당진이에요
백제 때 이 고을의 이름은 벌수지현이었어요. 당진현이라는 이름은 757년, 신라 경덕왕 때 붙었어요. 당나라 당(唐)에 나루 진(津)을 쓴 이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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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처럼 당나라로 가는 길목이었어요. 당나라로 가는 사람들은 당진포와 대진을 거쳐 들어갔고, 두 포구는 오가는 배로 붐볐어요.
지금도 당진은 북쪽과 동쪽이 바다예요. 서해로 길게 뻗은 땅끝 마을과 서해대교가 보이는 작은 포구들이 그 바닷가에 있어요.
한국인 첫 신부가 태어난 솔뫼에서 13.3km 순례길
남쪽 우강면 솔뫼는 한국인 첫 사제 김대건 신부가 태어난 마을이에요. 지금은 솔뫼성지가 되어 소나무 숲 사이로 생가와 기념관을 걸어서 둘러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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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에서 합덕성당을 지나 신리성지까지 버그내순례길 13.3km가 이어져요. 걸어서 편도 4시간쯤 걸리고, 길 위 10곳에서 스탬프를 찍어요. 천주교 박해 시기의 순교 터와 유적을 지나는 길이에요.
땅끝 포구에서 들판 성당까지, 당진의 네 권역
바다는 북쪽과 동쪽에, 들판은 남쪽에 있어요
당진의 권역은 바닷가 쪽과 들판 쪽으로 갈려요. 시청이 있는 시내·면천이 가운데에 있어요.
석문, 서해로 뻗은 땅끝에서 바다 위로 해가 떠요
서해 바닷가라면 보통 해 지는 바다를 떠올리죠. 석문면 왜목마을에서는 아침 해도 바다 위로 올라와요.
송악·신평, 서해대교가 보이는 포구와 상록수를 쓴 집
동쪽 바닷가 송악읍과 신평면은 서해대교가 시작되는 곳이에요. 송악읍 한진포구는 서해에서 바다 위로 뜨는 해를 볼 수 있는 포구예요.
시내와 면천, 세종 때 쌓은 성 안에 마을이 있어요
시청이 있는 시내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면천면이에요. 면천읍성은 세종 21년인 1439년에 쌓은 평지 성이에요.
합덕과 우강, 들판의 붉은 벽돌 성당
남동쪽 합덕읍과 우강면은 너른 들판이에요. 합덕성당은 1929년에 지은 고딕 양식 성당이에요.
당진 가볼 만한 곳
당진 면천읍성
1439년 세종 때 쌓은 평지 읍성이에요. 성벽 둘레는 1,336m이고, 성안 마을에 천연기념물 은행나무가 서 있어요.
신평양조장
1933년부터 3대째 막걸리를 빚는 양조장이에요. 막걸리 빚기와 소믈리에 교실 같은 체험을 미리 예약해서 해요.
삽교호 바다공원 · 함상공원
1979년 3,360m 방조제로 생긴 삽교호 바닷가 공원이에요. 퇴역 군함을 둘러보는 함상공원과 150m 바다 데크길이 있어요.
왜목마을
곶처럼 바다로 튀어나온 마을이라 서해에서 해돋이와 해넘이를 함께 보는 곳이에요. 바닷가를 따라 데크길이 나 있어요.
장고항
봄마다 실치를 잡아 올리는 석문면 국가어항이에요. 실치는 실처럼 가늘고 흰 물고기로, 말리면 뱅어포가 돼요.
당진 맛집·카페
김가면옥
흰콩과 푸른콩을 섞어 콩국물을 내는 면천읍성 안 콩국수집이에요. 3대째 같은 방식으로 만든다고 해요.
대아우렁이식당
삽교호 가까운 신평면에서 우렁이쌈밥을 내 온 식당이에요. 창업자가 처음 만든 우렁이 쌈장을 그대로 쓴다고 해요.
해어름카페
서해대교가 시작되는 바닷가에 있는 카페예요. 큰 창으로 다리와 바다 위 노을이 보여요.
길목
무청을 소금에 절여 만드는 당진 향토음식 꺼먹지로 정식을 내는 집이에요. 버그내 순례길 길목인 우강면에 있어요.
당진 1박 2일 코스
랜덤트립 도시 가이드의 기본 코스예요. 쉬는 날이 겹치는 곳은 표에 적어 뒀어요.
- 오전당진 면천읍성볼거리
- 점심김가면옥맛집
- 오후신평양조장체험
- 저녁삽교호 바다공원 · 함상공원볼거리
- 저녁대아우렁이식당맛집
- 오전왜목마을볼거리
- 오전장고항볼거리
- 점심필경사 · 심훈기념관볼거리 · 월요일 휴무
- 오후해어름카페카페
자주 묻는 질문
당진 1박 2일 코스는 어떻게 짜요?
1일차는 당진 면천읍성 → 김가면옥 → 신평양조장 → 삽교호 바다공원 · 함상공원 → 대아우렁이식당, 2일차는 왜목마을 → 장고항 → 필경사 · 심훈기념관 → 해어름카페 순서를 추천해요.
당진 여행 때 쉬는 날을 조심할 곳이 있어요?
필경사 · 심훈기념관(월요일 휴무)이 있어요. 요일을 먼저 맞춰 보세요.
당진은 어떤 여행에 맞아요?
바다 · 역사 체험 · 양조장 한 바퀴 여행에 잘 맞는 도시예요.
- 랜덤트립 도시 가이드 · 당진 원고·장소·코스 · 2026.10.11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