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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풍경
도시

금산 1박 2일, 인삼약초거리에서 금강의 붉은 절벽까지, 1,500년 인삼 이야기가 이어지는 곳

인삼약초거리에서 금강의 붉은 절벽까지, 1,500년 인삼 이야기가 이어지는 곳. 지금으로부터 1,500년 전, 강씨 성의 선비가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마저 병들어 눕자 진악산 관음굴에서 어머니가 낫기를 빌었다고 해요.

한눈에 보기

지금으로부터 1,500년 전, 강씨 성의 선비가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마저 병들어 눕자 진악산 관음굴에서 어머니가 낫기를 빌었다고 해요. 어느 날 꿈에 산신령이 나타나 관음봉 암벽에 빨간 열매 세 개가 달린 풀이 있으니 그 뿌리를 달여 드리라고 일러 줬어요.

이런 여행
산 · 액티비티
추천 일정
1박 2일 · 9곳
꼭 볼 곳
금산 칠백의총 · 금산인삼관 · 개삼터·개삼각
목차
  1. 왜 금산일까
  2. 인삼 거리와 진악산, 금강과 추부로 나뉘는 금산의 네 권역
  3. 가볼 만한 곳
  4. 맛집·카페
  5. 1박 2일 코스
  6. 자주 묻는 질문

왜 금산일까

30분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후 5시까지 건널 수 있고, 닫기 30분 전에 입장을 마감해요.

병든 어머니를 위해 산에 빈 선비가 첫 인삼을 심었다

지금으로부터 1,500년 전, 강씨 성의 선비가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마저 병들어 눕자 진악산 관음굴에서 어머니가 낫기를 빌었다고 해요. 어느 날 꿈에 산신령이 나타나 관음봉 암벽에 빨간 열매 세 개가 달린 풀이 있으니 그 뿌리를 달여 드리라고 일러 줬어요. 강처사가 그 풀을 찾아 달여 드리자 어머니의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고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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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처사는 그 씨앗을 지금의 남이면 성곡리 개안이 마을에 심어 재배에 성공했어요. 사람 손으로 처음 기른 인삼이라는 이야기가 이 마을에 전하고, 뿌리 모양이 사람을 닮아 인삼이라 불렀다고 해요. 그 자리가 개삼터예요. 군민과 군이 이곳에 개삼각을 지었고, 강처사의 생가도 다시 지어 놓았어요.

그 뒤로 금산은 인삼의 고장이 됐어요. 지금은 금산읍 인삼약초거리에 전국의 인삼이 모여 거래돼요. 해마다 인삼축제는 개삼각에서 진악산 산신령께 감사를 올리는 인삼제전으로 막을 열어요.

1만 5천 왜군 앞에서 700명이 끝까지 물러서지 않았다

1592년 임진왜란 때 의병장 중봉 조헌과 의승장 영규대사는 청주성을 되찾은 뒤 금산으로 향했어요. 의병과 승병 700명이 1만 5천 왜군과 맞섰고, 수에서 밀려 조헌과 영규대사를 비롯해 모두 숨졌어요. 이들을 한데 모신 곳이 금성면의 금산 칠백의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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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년 순의비를 세우고 1647년 종용사를 지어 700 의사의 위패를 모셨지만, 일제강점기에 의총은 허물어지고 순의비는 폭파됐어요. 나라에서 묘역을 넓히고 순의비를 되살렸고, 기념관과 13.8m의 칠백의사순의탑을 새로 세웠어요. 탑신 앞면에는 한글로 칠백의사순의탑이라 새겨 넣었어요.

영규대사의 흔적은 남쪽 진악산 기슭에도 남아 있어요. 보석사의 요사채 의선각은 영규대사가 공주 갑사와 보석사를 오가며 수도할 때 머물던 방이에요.

인삼 거리와 진악산, 금강과 추부로 나뉘는 금산의 네 권역

인삼관에서 출렁다리까지 동쪽으로 9km, 정원까지 북쪽으로 14km

금산은 인삼관이 있는 읍내를 가운데 놓고 보면 쉬워요. 금산읍·금성이 가운데예요.

금산읍·금성, 인삼약초거리에서 인삼튀김을 집어 들어요

금산읍 한가운데에는 금산인삼관이 있어요. 인삼의 효능과 먹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전시관이고, 둘레에 수삼센터와 인삼쇼핑센터, 수삼시장이 상설로 열려요.

진악산·남이, 인삼의 첫 밭과 천 년 은행나무

4km쯤 가면 진악산 동쪽 자락의 개삼터예요. 개삼각과 강처사 생가가 있고, 등나무 아래 쉼터가 마련돼 있어요.

제원·부리, 출렁다리를 건너 붉은 절벽 아래 금강까지

제원면 천내리의 월영산 출렁다리에서는 금강 상류와 양쪽 산을 한눈에 내려다봐요. 월영산은 달을 맞이하는 산이라는 뜻으로, 제원면 사람들은 대보름날 이 산에 뜨는 달을 보고 한 해 농사를 점쳤다고 해요.

추부·진산, 태조의 태를 묻은 산 아래 호숫가 정원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의 태는 본래 함경도 용연에 있었어요. 태조 2년인 1393년, 지금의 추부면 마전리 만인산 남쪽으로 태를 옮겨 와 태조대왕 태실을 만들었어요.

금산 가볼 만한 곳

  1. 금산 칠백의총

    1592년 임진왜란 금산전투에서 왜군 1만 5천과 싸우다 숨진 의병장 조헌, 의승장 영규대사와 의병·승병 700명을 함께 모신 곳이에요. 입장료는 없어요.

    랜덤트립 검증월요일 휴무
  2. 금산인삼관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열리는 인삼광장의 전시관이에요. 군은 금산을 전국 백삼 유통의 70~80%가 모이는 곳으로 소개해요.

    랜덤트립 검증
  3. 개삼터·개삼각

    1,500년 전 강씨 성의 효자가 병든 어머니를 위해 진악산 산신령에게 받은 풀을 심어 처음 인삼 재배에 성공했다고 전하는 자리예요. 강처사 생가를 재현해 두었고, 인삼축제 첫날 여기서 인삼제전이 열려요.

    랜덤트립 검증

보석사(금산)

신라 헌강왕 때 조구대사가 세웠다고 전하는 진악산 기슭 절이에요. 수령 1,000년쯤 된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이에요.

랜덤트립 검증

월영산 출렁다리

월영산과 부엉산 사이를 주탑 없이 잇는 길이 275m, 높이 45m 출렁다리예요. 2022년 4월에 열었고 아래로 금강 상류가 흘러요. 입장료는 없어요.

랜덤트립 검증월요일 휴무

금산 맛집·카페

금산원조김정이삼계탕

군 향토음식점 목록에 오른 삼계탕집이에요. 금산 삼계탕은 수삼에 녹용, 대추, 밤을 넣고 끓여요. 인삼약초로 상가 2층에 있어요.

원골식당

제원면 인삼어죽마을의 어죽집이에요. 금산 인삼을 넣어 끓인 어죽에 도리뱅뱅이를 내요.

적벽강가든

적벽강로에서 민물고기 요리를 내는 향토음식점이에요. 적벽강 절벽 가까이 있어요.

옛날고도리추어탕

추부면 추어탕집이에요. 군은 추어탕을 추부면 일대의 음식으로 소개하고, 향토음식점 목록에 추부면 추어탕집 여덟 곳을 올려 두었어요.

금산 1박 2일 코스

랜덤트립 도시 가이드의 기본 코스예요. 쉬는 날이 겹치는 곳은 표에 적어 뒀어요.

1일차
  • 오전
    금산 칠백의총볼거리 · 월요일 휴무
  • 점심
    금산원조김정이삼계탕맛집
  • 점심
    금산인삼관볼거리
  • 오후
    개삼터·개삼각볼거리
  • 오후
    보석사(금산)볼거리
2일차
  • 오전
    월영산 출렁다리볼거리 · 월요일 휴무
  • 점심
    원골식당맛집
  • 오후
    적벽강(금산)볼거리
  • 오후
    적벽강가든맛집

자주 묻는 질문

금산 1박 2일 코스는 어떻게 짜요?

1일차는 금산 칠백의총 → 금산원조김정이삼계탕 → 금산인삼관 → 개삼터·개삼각 → 보석사(금산), 2일차는 월영산 출렁다리 → 원골식당 → 적벽강(금산) → 적벽강가든 순서를 추천해요.

금산 여행 때 쉬는 날을 조심할 곳이 있어요?

금산 칠백의총(월요일 휴무), 월영산 출렁다리(월요일 휴무)이 있어요. 요일을 먼저 맞춰 보세요.

금산은 어떤 여행에 맞아요?

산 · 액티비티 여행에 잘 맞는 도시예요.

출처 · 확인
  • 랜덤트립 도시 가이드 · 금산 원고·장소·코스 · 2026.10.11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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