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받기
고령 풍경
도시

고령 1박 2일, 주산 능선의 왕릉과 대가야 빛의 숲

주산 능선의 왕릉과 대가야 빛의 숲. 고령군청이 있는 읍의 이름은 대가야읍이에요. 2015년에 고령읍이 이름을 이렇게 바꿨어요.

한눈에 보기

고령군청이 있는 읍의 이름은 대가야읍이에요. 2015년에 고령읍이 이름을 이렇게 바꿨어요.

추천 일정
1박 2일 · 11곳
꼭 볼 곳
개실마을 · 대가야박물관 · 고령 지산동 고분군
목차
  1. 왜 고령일까
  2. 왕도였던 읍내와 서쪽 산자락, 동쪽 낙동강변, 고령의 세 권역
  3. 가볼 만한 곳
  4. 맛집·카페
  5. 1박 2일 코스
  6. 자주 묻는 질문

왜 고령일까

7km

대가야박물관에서 남남서쪽 개실마을까지는 직선으로 7km쯤, 북동쪽 다산면 좌학리 은행나무 숲까지는 18km쯤이에요.

가야산신의 큰아들이 세운 나라, 대가야

고령군청이 있는 읍의 이름은 대가야읍이에요. 2015년에 고령읍이 이름을 이렇게 바꿨어요.

더 읽기

대가야의 건국 이야기는 산에서 시작해요. 가야산신 정견모주가 하늘신 이비가와 만나 두 아들을 낳았는데, 형 이진아시왕이 대가야를 세우고 동생 수로왕이 금관가야를 세웠다고 전해요.

대가야는 우수한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성주와 합천, 남원과 장수까지 20여 개 시군에 걸친 가야문화권의 중심이었어요. 562년 신라 진흥왕 때 신라에 병합되면서 이 땅은 대가야군이 됐고, 757년 경덕왕 때 고령군이라는 이름을 얻었어요.

그러니 고령은 2015년에 1,400여 년 전의 나라 이름을 읍 이름으로 다시 가져온 셈이에요.

왕의 능선 아래, 무덤 안으로 걸어 들어가요

읍내 뒤에는 고령의 진산 주산이 있고, 그 남쪽 능선을 따라 큰 봉분이 줄지어 있어요. 고령 지산동 고분군이에요. 5세기 초 왕도를 세울 때부터 대가야가 망할 때까지 1만여 기가 만들어졌을 것으로 봐요.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에 들어 있어요.

더 읽기

1977년 44호분과 45호분을 조사하면서 대가야의 순장이 처음 드러났어요. 대가야의 문자 자료가 남아 있지 않아서, 이 무덤들에서 나온 토기와 금동관, 갑옷과 말갖춤이 대가야의 역사를 다시 그리는 바탕이 돼요.

능선 아래 대가야박물관의 대가야왕릉전시관은 그 44호분을 실물 크기로 다시 만든 곳이에요. 무덤 안으로 직접 들어가면, 주인공이 묻힌 으뜸돌방과 껴묻거리를 넣은 딸린돌방 두 기를 가운데 두고 순장 돌덧널 32기가 부챗살처럼 놓여 있어요.

고령군은 2024년 2월 대가야역사관과 왕릉전시관, 우륵박물관의 관람료를 없앴어요. 관람료와 휴관일은 가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하세요. 박물관에서 고분군까지는 500m쯤이에요.

왕도였던 읍내와 서쪽 산자락, 동쪽 낙동강변, 고령의 세 권역

읍내를 가운데 두고 서쪽은 한옥 마을, 동쪽은 강가 숲

고령은 1읍 7면이에요. 왕도였던 대가야읍을 가운데 두고, 서쪽 쌍림면과 덕곡면, 운수면은 서쪽 산자락, 동쪽 낙동강을 낀 성산면과 다산면, 개진면, 우곡면은 낙동강변으로 나눠 볼게요.

대가야읍, 낙동강 뱃길로 곡식을 실어 내던 장터와 3m 바위그림

박물관에서 600m쯤 떨어진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는 2009년 4월에 문을 열었어요. 고대 가옥촌과 철의 왕국 대가야 체험장이 있고, 건국 이야기의 주인공 정견모주의 이름을 딴 음악분수가 있어요.

서쪽 산자락, 꽃 피는 골짜기라는 이름의 한옥 마을

읍내에서 남서쪽으로 내려가면 쌍림면이에요. 개실마을은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골짜기라는 뜻이에요.

낙동강변, 대구 쪽 다산면의 은행나무 숲

읍내에서 북동쪽으로 낙동강을 따라가면 대구와 맞닿은 다산면이에요. 다산면 좌학리에는 다산 좌학리 은행나무 숲이 있어요.

고령 가볼 만한 곳

  1. 개실마을

    점필재 김종직의 후손이 모여 사는 쌍림면 마을이에요. 떡 만들기 같은 전통 체험과 한옥 민박은 마을에 먼저 물어보세요.

    랜덤트립 검증
  2. 대가야박물관

    대가야 역사관, 대가야왕릉전시관, 우륵박물관으로 이뤄진 대가야사 전문 박물관이에요. 장기리 암각화부터 금관까지 유물 2,000여 점을 전시해요. 왕릉전시관에서는 실물 크기로 복원한 지산동 44호분 무덤 안에 직접 들어가 볼 수 있어요.

    랜덤트립 검증월요일 휴무
  3. 고령 지산동 고분군

    대가야 왕도의 진산 주산 남쪽 능선을 따라 큰 무덤들이 이어지는 사적이에요. 1977년 44·45호분 조사에서 순장이 처음 확인됐고, 왕도 시절부터 멸망까지 1만여 기가 만들어졌을 것으로 봐요.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에 들어 있어요.

    랜덤트립 검증

대가야수목원

대가야읍 수목원이에요. 시설 정비를 마치고 2026년 9월 12일 다시 문을 열었고, 해가 지면 대가야 빛의 숲 야간 조명 산책을 열어요. 입장 시간과 요금은 가기 전에 확인하세요.

랜덤트립 검증월요일 휴무

고령 장기리 암각화

알터 마을 입구 높이 3m, 너비 6m 바위에 새긴 청동기시대 바위그림이에요. 태양을 뜻한다고 보는 삼중 동심원 4개와 가면 모양 얼굴이 남아 있어요. 보물이에요.

랜덤트립 검증

고령 맛집·카페

대원식당

쌍림면 대가야로 길가의 한식당이에요. 개실마을과 같은 쌍림면이라 한옥 마을 가는 길에 들르기 좋아요.

고령금산한우

성산면 한우집이에요. 군 관광 누리집 음식점 목록에 한우 갈비살, 꽃등심, 육회가 올라 있어요.

소문난할매국밥집

대가야시장 골목 시장길의 국밥집이에요. 장 구경하고 한 그릇 먹기 좋은 자리예요.

밤부카페

다산면 좌학길 카페예요. 좌학리 은행나무 숲과 같은 마을이라 숲 산책 뒤에 들르기 좋아요.

고령 1박 2일 코스

랜덤트립 도시 가이드의 기본 코스예요. 쉬는 날이 겹치는 곳은 표에 적어 뒀어요.

1일차
  • 오전
    개실마을볼거리
  • 점심
    대원식당맛집
  • 오후
    대가야박물관볼거리 · 월요일 휴무
  • 오후
    고령 지산동 고분군볼거리
  • 저녁
    고령금산한우맛집
  • 저녁
    대가야수목원볼거리 · 월요일 휴무
2일차
  • 오전
    고령 장기리 암각화볼거리
  • 점심
    우륵박물관볼거리 · 월요일 휴무
  • 점심
    소문난할매국밥집맛집
  • 오후
    다산 좌학리 은행나무 숲볼거리
  • 오후
    밤부카페카페

자주 묻는 질문

고령 1박 2일 코스는 어떻게 짜요?

1일차는 개실마을 → 대원식당 → 대가야박물관 → 고령 지산동 고분군 → 고령금산한우 → 대가야수목원, 2일차는 고령 장기리 암각화 → 우륵박물관 → 소문난할매국밥집 → 다산 좌학리 은행나무 숲 → 밤부카페 순서를 추천해요.

고령 여행 때 쉬는 날을 조심할 곳이 있어요?

대가야박물관(월요일 휴무), 대가야수목원(월요일 휴무), 우륵박물관(월요일 휴무)이 있어요. 요일을 먼저 맞춰 보세요.

출처 · 확인
  • 랜덤트립 도시 가이드 · 고령 원고·장소·코스 · 2026.10.11 확인
정보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