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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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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1박 2일, 불로초를 찾던 배가 닻을 내린 남쪽 바다

불로초를 찾던 배가 닻을 내린 남쪽 바다. 진시황에게 바칠 불로초를 찾아 서복이 동남동녀 오백 명과 함께 삼신산 가운데 하나인 영주산, 지금의 한라산을 찾아왔다는 이야기가 서귀포에 전해져요.

한눈에 보기

진시황에게 바칠 불로초를 찾아 서복이 동남동녀 오백 명과 함께 삼신산 가운데 하나인 영주산, 지금의 한라산을 찾아왔다는 이야기가 서귀포에 전해져요. 서복은 정방폭포 해안에 닻을 내리고 한라산에 올랐다고 해요.

이런 여행
바다 · 섬 · 산 · 숲 · 달리고 걷는 여행 · 양조장 한 바퀴
추천 일정
1박 2일 · 10곳
꼭 볼 곳
이중섭 미술관 · 정방폭포 · 쇠소깍
목차
  1. 왜 서귀포일까
  2. 성산·표선·남원과 서귀포 시내, 중문·안덕·대정, 서귀포의 세 권역
  3. 가볼 만한 곳
  4. 맛집·카페
  5. 1박 2일 코스
  6. 자주 묻는 질문

왜 서귀포일까

1423년

1423년(세종 5) 정의현 현청이 왜구의 잦은 침입을 피해 이 마을로 옮겨 오면서 성을 쌓았고, 그 뒤 500여 년 동안 현청이 있었어요.

불로초를 찾아온 배가 닻을 내린 폭포

진시황에게 바칠 불로초를 찾아 서복이 동남동녀 오백 명과 함께 삼신산 가운데 하나인 영주산, 지금의 한라산을 찾아왔다는 이야기가 서귀포에 전해져요. 서복은 정방폭포 해안에 닻을 내리고 한라산에 올랐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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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방폭포는 동홍천 물이 수직 절벽에서 바다로 곧장 떨어지는 해안 폭포예요. 높이는 23m이고, 천제연폭포, 천지연폭포와 함께 제주도 3대 폭포로 꼽혀요. 조선시대 그림 『탐라순력도』에는 폭포 앞에 배를 띄우고 풍류를 즐기는 모습이 남아 있어요.

폭포에서 230m쯤 떨어진 서복전시관에서는 이 설화와 서복의 여정을 전시해요.

1.4평 방에서 보낸 열한 달

1951년 1월쯤, 원산에서 피란길에 오른 화가 이중섭이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서귀포에 왔어요. 마을 반장 부부가 내준 방은 4.6㎡, 1.4평쯤이었어요. 가족은 배급품과 고구마로 버텼고, 그해 12월쯤 부산으로 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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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 머문 11개월 동안 이중섭은 섬과 게, 물고기, 아이들, 귤을 가까이에서 자주 봤어요. 배가 고파 게를 많이 잡아먹다 보니 미안해서 게를 그리게 됐다고 화가가 말했어요. 이 소재들은 뒤에 그의 유화와 은지화에 자주 나오는 대표 캐릭터가 됐어요.

가족이 살던 집은 1997년에 복원됐고, 서귀동의 이중섭 미술관은 2002년에 문을 열었어요. 서귀동 이중섭로에는 화가의 이름을 딴 이중섭거리가 있어요.

성산·표선·남원과 서귀포 시내, 중문·안덕·대정, 서귀포의 세 권역

한라산 정상에서 남쪽 바다까지

서귀포시는 북쪽으로 한라산 정상 분수계를 경계로 제주시와 맞닿아 있어요. 남쪽은 바다, 북쪽은 겨울 북서풍을 막는 한라산이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온화한 해양성 기후예요.

성산·표선·남원, 바다에서 솟은 성과 억새 오름

성산일출봉은 얕은 바다에서 마그마가 바닷물과 만나 터지면서 생긴 화산이에요. 처음에는 본섬과 떨어진 섬이었는데 둘레에 모래와 자갈이 쌓여 육지와 이어졌어요.

서귀포 시내, 폭포 아래 무태장어와 홀로 선 바위

서귀동의 천지연폭포는 높이 22m 폭포예요. 폭포 아래 깊은 물속에 열대어의 일종인 무태장어가 살아 그 서식지가 천연기념물이고, 둘레 숲도 천지연 난대림으로 보호받아요.

중문·안덕·대정, 영실 단풍에서 용의 머리 해안까지

한라산 남서쪽 하원동의 한라산 영실은 커다란 말굽형 굼부리 일대예요. 둘레 벽 바위를 병풍바위, 그 위 기암괴석을 오백장군, 오백나한이라 불러요.

서귀포 가볼 만한 곳

  1. 이중섭 미술관

    서귀동의 이중섭 미술관이에요. 1951년 피란 온 화가 이중섭이 머문 집을 1997년에 복원했고, 미술관은 2002년에 문을 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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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방폭포

    동홍천 물이 수직 절벽에서 바다로 바로 떨어지는 높이 23m 해안 폭포예요. 진시황의 불로초를 찾아 한라산에 왔던 서복이 다녀갔다는 전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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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쇠소깍

    효돈천이 바다와 만나는 하구의 깊은 소예요. 효돈의 옛 이름 쉐둔의 소, 그 끝(깍)이라는 뜻이에요. 제주올레 5코스가 끝나고 6코스가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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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돌개(제주)

삼매봉 남쪽 바다에 홀로 선 높이 20m 바위예요. 최영 장군이 목호의 난 때 이 바위를 장군처럼 꾸몄다는 이야기와, 바다에 나간 할아버지를 기다리다 바위가 된 할머니 이야기가 전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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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영실

하원동 한라산 영실탐방로 입구예요. 영실은 커다란 말굽형 굼부리 일대이고, 그 위 기암괴석을 오백장군 · 오백나한이라 불러요. 윗세오름까지 1시간 30분쯤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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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맛집·카페

삼보식당

서귀동 중정로의 생선 요리집이에요. 매일올레시장과 같은 서귀동이에요.

원앤온리

안덕면 산방로의 카페 · 디저트 가게예요. 산방산 남쪽 바닷가 쪽이에요.

카페루시아 본점

안덕면 난드르로의 카페예요. 대평포구 가는 길이에요.

고집돌우럭 중문점

색달동 일주서로의 생선 요리집이에요. 이름대로 우럭을 내요. 세 목록에 모두 올라 있어요.

서귀포 1박 2일 코스

랜덤트립 도시 가이드의 기본 코스예요. 쉬는 날이 겹치는 곳은 표에 적어 뒀어요.

1일차
  • 점심
    이중섭 미술관볼거리
  • 점심
    삼보식당맛집
  • 오후
    정방폭포볼거리
  • 오후
    쇠소깍볼거리
  • 저녁
    외돌개(제주)볼거리
2일차
  • 오전
    한라산 영실볼거리
  • 점심
    원앤온리맛집
  • 오후
    용머리해안볼거리
  • 오후
    카페루시아 본점카페
  • 저녁
    박수기정볼거리

자주 묻는 질문

서귀포 1박 2일 코스는 어떻게 짜요?

1일차는 이중섭 미술관 → 삼보식당 → 정방폭포 → 쇠소깍 → 외돌개(제주), 2일차는 한라산 영실 → 원앤온리 → 용머리해안 → 카페루시아 본점 → 박수기정 순서를 추천해요.

서귀포는 어떤 여행에 맞아요?

바다 · 섬 · 산 · 숲 · 달리고 걷는 여행 · 양조장 한 바퀴 여행에 잘 맞는 도시예요.

출처 · 확인
  • 랜덤트립 도시 가이드 · 서귀포 원고·장소·코스 · 2026.10.11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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